레버쿠젠, 46경기 무패 행진 계속되나: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무승부 리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은 경기마다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46경기째의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경기 막바지의 극적인 득점으로 승점을 확보했다. 2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2로 비겼다.
무패 행진 속의 절정, 46경기 연속 무패
- 이미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목표를 3관왕과 ‘시즌 무패’로 설정하고 있다.
- 4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오며, 이번 경기 전까지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
- 무패 행진은 특히 이번 시즌에 더욱 화려하게 이어졌으며, 리그에서의 무패 행진은 팀의 탁월한 능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극적인 역전으로 무승부로 마무리
- 후반 시작과 함께 슈투트가르트의 선제골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레버쿠젠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크로스를 받은 아미네 아딜의 추격 득점으로 후반 16분에 스코어를 다시 균등하게 만들었다.
- 후반 추가 시간에는 로베르트 안드리히의 결정적인 골로 무승부로 맞섰다.
레버쿠젠의 영광스러운 기록
- 이번 결과로 레버쿠젠은 올 시즌 공식전 무패 기록을 46경기(38승 8무)로 늘렸다.
- 최근 3경기에는 모두 무승부로 끝났지만, 막바지에 득점하는 능력은 여전히 레버쿠젠의 특징이다.
앞으로의 도전, UEL 4강 AS 로마와의 대결
레버쿠젠은 여전히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5월 3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AS 로마와의 2023~24 UEL 4강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도 레버쿠젠은 자신들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UEL 우승을 향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에서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독일 축구의 강인한 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의 무승부는 그들의 우수한 능력과 끈질긴 정신을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레버쿠젠은 팬들에게 또 다른 화려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UEL에서의 대결에서도 그들의 특유의 열정과 능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이 읽을만한 유용한 글
👉대구FC와 전북 현대, 치열한 경기 후 2-2 무승부 속 ‘영건’ 박재현과 정재상의 화려한 등장
👉‘케인-토트넘 부럽지?’…120년 만의 분데스 우승 레버쿠젠,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프랑크푸르트에 2-1 승리